제주 여행 2일차 점심은,
연동 마라도 횟집과 마찬가지로,
시사in 고재열 기자가 추천해준 밀면 집 '관촌'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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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촌 입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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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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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두 |
특색있게 맛있다기 보단, 쏘~쏘. 아마 만두를 질리게 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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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면 밑반찬은 무채 하나.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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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면 |
쫄깃한 면에 시원한 육수가 맛이 괜찮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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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빔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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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촌 내부 |
주상절리로 이동.
무더운 여름에 먹었으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 것 같은데,
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라서 약간은 아쉬운 느낌이 남았다.
밀면은 원래 부산음식이고, 부산에서 먹어보지는 못햇지만, 개인적으론 괜찮았단 식당.
1일차 코스
만장굴 → 성산 맛나식당(점심, 고등어조림) → 성산일출봉 → 김영갑갤러리 → 연동마라도횟집(저녁, 긴꼬리벵에돔, 갈치회) / 숙박-꼬뜨도르펜션(제주시 구좌읍)
2일차 코스
한국마사회 제주목장 → 관촌밀면(점심, 밀면) → 주상절리 → 용머리해안 → 송악산분화구 → 송원식당(저녁, 흑돼지두루치기) / 숙박-비앤비펜션(서귀포시 안덕면)
3일차 코스
천지연폭포 → 금바우(점심, 고등어구이) → 강정마을 → 서귀포매일올레시장(저녁 찬거리, 흑돼지 삼겹살, 목살) / 숙박-모두올레(서귀포시 남원읍)
4일차 코스
청진동뚝배기(아점, 해물전복뚝배기) → 우도 → 덤장(저녁, 갈치조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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